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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라벨도서] 2018년 9,10월 (청송 제 36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 04. 19(금) 16:50
조회수
639

기타나라동화

* 같은 달 아래 지미 리아오 정진 레드스톤 2018

유유는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달처럼 고운 아이다. 이 책은 박애와 평화주의 마음을 가진 아이 유유의 선행과 소망을 오롯이 담았다.

* 나는 죽음이에요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장미경 마루벌 2017

죽음 스스로가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전해 주는 솔직한 이야기 나는 죽음이에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감성 그림책이다.

* 두근두근 처음 가는 공항 안나카린 가르하믄 손화수 현암주니어 2018

크고 작은 비행기들이 가득하고, 세계 곳곳에서 온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곳이다. 퍽의 눈으로 관찰한 공항의 이곳저곳을 담은 이야기이다.

* 살금살금, 까치발 크리스틴 슈나이더 이성엽 지양어린이 2018

한밤중에 아이들과 동물들이 벌이는 대소동! 할머니와 할아버지 집에 다니러 온 루이와 클레르, 잠자리에 들 시간이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 생쥐 우체부의 놀라운 여행 마리안느 뒤비크 임나무 고래뱃속 2018

생쥐 우체부의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로, 환상의 세계로 우편물을 배달하러 떠난 생쥐 우체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실 세계를 넘어 상상의 영역으로 스케일이 확장되면서, 전편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선사한다.

* ! 나는 섬이야 마크 얀센 이경화 주니어김영사 2018

! 나는 섬이야는 바다의 여러 모습과 다양한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표현한 그림책으로, 바다에서 조난을 당한 가족들이 살게 되는 섬이 사실은 커다란 거북이었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담고 있다.

* 시계 심장을 가진 로봇 알베르토 피에루스 김지애 라임 2018

로봇에게도 심장이 필요해! 인간과 로봇의 따스한 교감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 어른이 되면, 나는 캉탱 그레방 엄혜숙 꿈꾸는달팽이 2018

어른이 되면, 나는은 어린 아이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또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 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 베셀 산드케 이한상 월천상회 2018

코끼리 아저씨의 신기한 기억법은 네덜란드 기억력 챔피언이 쓴 특별한 그림책 이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코끼리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코끼리들이 가진 컴퓨터 같은 기억력의 비법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 제시카 마르티넬로 노은정 꿈꾸는달팽이 2018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는 이 닦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이 닦기 싫어하는 한 아이가 우연히 털털이 괴물을 만나게 되고, 양치질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한 줌의 모래 시빌 들라크루아 임영신 북스토리아이 2018

여름휴가의 흔적이 담긴 모래를 통해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따뜻한 선물로 남을 멋진 가족 휴가를 추억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멋진 그림책이다.

* 할머니, 몰리가 왔어요 레나 안데르손 김희정 청어람아이 2018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 어디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바쁜 엄마 대신 육아를 맡은 할머니와 아이의 하루를 담았다. 엄마에게서 떨어져 불안하고 서먹한 아이의 심리와, 손녀를 맞이하는 반가운 마음을 누르며 아이 기분부터 다독이는 할머니의 만남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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