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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라벨도서] 2018년 7,8월 (청송 제 35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 12. 17(월) 13:50
- 조회수
- 580
신간라벨도서
영미문학
* 내 옆의 아빠 수쉬 위문숙 주니어김영사 2018
인스타그램 200만 팔로워를 감동시킨 화제의 일러스트, 그림책으로 출간!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덩치 큰 아빠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 눈구름 사자 짐 헬모어 공경희 웅진주니어 2018
“눈구름 사자”의 주인공 카로는 사자를 무척 좋아해 어디서나 ‘사자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다. 그런 카로에게 어느 날 ‘이사’라는 일상을 흔드는 사건이 찾아온다. 카로는 새로운 환경에도 개의치 않고 잘 지내고 싶지만, 온통 새하얗기만 해서 어딘지 모르게 쌀쌀맞게 느껴지는 새 집에 겁부터 먹고 만다.
* 단어수집가 피터 레이놀즈 김경연 문학동네 2018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수집가가 있지만 제롬은 그중에서도 낱말을 모은다. 어떤 단어들을 모으는 걸까? 모은 단어로 무엇을 할까? 왜 모을까?
* 세모 맥 바넷 서남희 시공주니어 2018
“세모.” 책에는 세모뿐만 아니라 네모도 등장한다. 서로 친구인 세모와 네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단순함 속에서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는 짧은 우화처럼 우리에게 계속해서 생각할 거리를 안겨 준다.
* 심술쟁이 개구리 에드 비어 김영선 국민서관 2018
심술쟁이 개구리는 자신과 같은 초록색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 커다란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분홍색 토끼가 친구 하자며 말을 걸 때, 친구들이 파란색 물에서 수영하자고 할 때, 노란색 트램펄린에서 콩콩 뛰자고 할 때… 어떤 것이든 초록색이 아니면 심술을 부린다.
기타문학
* 꼬마 유령들의 저녁 식사 자크 뒤케누아 이정주 미디어창비 2018
캄캄한 밤, 꼬마 유령 친구들이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하나둘 ‘앙리’의 성으로 모여든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저녁 식탁에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잔뜩 펼쳐진다.
* 나는 생명이에요 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장미경 마루벌 2018
이 책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생명’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이야기이다.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감성 그림책이다.
* 몰리는 할머니가 좋아요 레나 안데르손 김희정 청어람아이 2018
꼬마 몰리는 작가의 손녀 몰리와 엘사를 모델로 탄생했다. 할머니의 눈길과 손길로 완성된 이 손녀 사랑 그림책에는 어떤 특별함이 숨어 있을까?
* 뽀뽀를 하면 앙투안 기요페 이정현 사파리 2018
“뽀뽀를 하면”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을 그림책이다. 무엇보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이 서로 뽀뽀하는 장면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채롭게 보여 준다.
* 여름 안에서 솔 운두라가 김서정 그림책공작소 2018
이 책에는 우리가 있다. 여름 안에서, 아니 인생에서 우리는 언제나 뜨겁게 살지 않는가? 지금을 뜨겁게 살고 지난 시간의 일부를 추억하며 다가올 내일을 내심 아주 조금은 기대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그야말로 가득한 그림책이다.
* 우리 엄마는 고래를 몰아요 키아라 로렌초니, 피노 파체 권지현 씨드북 2018
사람들은 대부분 ‘선장’, ‘버스 기사’란 단어를 들으면 남자를 떠올린다. 여성 비율이 낮은 직업이기도 하고, 여자는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고래를 모는 선장은 누구보다 용감한 여성이자 아내이고 엄마이기도 하다. 고래를 모는 엄마와 그 가족, 그리고 엄마의 일터인 고래 배 속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또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